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버스에서 가슴 떨리는 애틋한 표정…육성재 살며시 기댄 얼굴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버스에서 애틋한 표정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 출연 중인 비투비 육성재가 배우 김소현과 가슴 떨리는 버스 커플샷을 공개해 화제다.

육성재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후아유- 학교2015'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육성재는 달리는 버스 안을 배경으로 상대역인 김소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후아유- 학교2015'의 대표 심쿵남다운 애틋함을 더해 주목 받고 있다.

어딘지 쓸쓸해 보이는 두 사람의 눈빛은 극 중 고은별의 숨은 비밀을 알아버린 공태광의 관계를 대변하며 위태로운 청춘들의 분위기를 내뿜는다.

또한 이 사진이 '후아유- 학교2015' 6화의 마지막 신을 장식한 버스 안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두 인물의 관계가 어떤 진전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일 '후아유- 학교2015' 방송 분에서 공태광은 우연히 고은별(김소현 분)이 이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왕따 가해자인 전학생 강소영(조수향)의 괴롭힘에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숨겨진 가족사에 대한 아픔은 물론 고은별을 향한 '직구 로맨스'까지 스토리 전반을 오가며 완벽한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육성재는 '후아유- 학교2015'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극하며 명성을 이어온 KBS 학원 드라마의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 중인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 고은별과 이은비, 그리고 세강고의 사차원 반항아 공태광과 수영천재 한이안(남주혁 분)이 중심이 되어 펼쳐가는 청춘 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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