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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문화창조허브 대통령상…부산 일자리 실적 평가 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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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화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특히 새롭게 생긴 일자리가 지역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급적 젊은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경기도는 '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정착시킬 수 있는 거점지역을 선정했다. 출판(파주), 게임(성남), 영상(안양), 만화애니(부천), 스마트콘텐츠(안양)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의 지혜를 발휘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창의력을 활용하기 위해 도 차원에서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도내 모든 시군에 직업상담사를 전면(384명) 배치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경기도는 올해 목표치를 넘는 성과(100.9%)를 거둘 수 있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부산광역시는 취업 전담기관의 업무를 효율화했다. 부산시는 일자리산업실을 신설하고 55개 주요 부서에 일자리 추진실적 평가 및 피드백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정 전반에서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순위가 되도록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이 주효했다. 청년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Youth Build Up 프로그램'이 힘을 발휘하면서 한 번의 행사에서 857명이 일자리를 구하기도 했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총리상을 받은 전북 완주군은 민간인력 수혈과 '기업입장에서 생각하기'를 통해 성과를 만들었다. 완주군은 'Made in Wanju 일자리'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했다. 더불어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 투자 보조금을 상향 조정하고 지원 특례 조항을 신설했다.

유광준 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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