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곤(61) 신임 포항 구룡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가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참봉사로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룡포읍 출신인 신 신임 회장은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구룡포가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구룡포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이사와 1, 2, 3 부회장을 역임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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