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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주렁주렁' 거봉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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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1.9℃를 기록한 한여름 날씨 속에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 석진태(66) 씨 시설하우스에서 거봉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남산면 일대에는 70㏊ 면적에 220여 농가가 거봉 포도를 키우고 있다. 시설하우스 포도는 다음 달 초순부터 본격 출하되고, 노지 포도는 7월 말쯤 출하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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