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신대 할머니 편히 쉬세요" 여고생의 추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칠곡군 지천면 대구시립공원묘지에서 진행된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에 참가한 대구 효성여고 역사동아리 회원들이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영정사진에 술잔을 올리며 추모하고 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10년부터 매년 6월 6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해 고교생, 대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고인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