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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우리 윤건이 달라졌어요, 기습 초콜릿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 '부끄부끄

사진. JTBC 님과함께2 캡쳐
사진. JTBC 님과함께2 캡쳐

'님과 함께2' 우리 윤건이 달라졌어요, 기습 초콜릿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 '부끄부끄'

'님과 함께2' 윤건이 달라졌다. 소극적인 태도로 아내 장서희를 대하던 그가 상남자가 됐다. 기습 키스까지 과감하게 시도하며 저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는 윤건 장서희 부부가 절친 이채영, 안선영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건과 장서희는 '요리 바보' 커플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리바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결국 허당임을 입증했다.

힘겹게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건이 초콜릿을 먹으려고 까다가 장서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 기습 키스를 한 것이다.

장서희는 확 달라진 윤건의 과감한 행동에 "나 정말 놀랐다. 좋긴 좋은데"라고 거듭 말하며 진한 설렘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윤건은 장서희에게 어설픈 스킨십으로 웃음을 안겼던 바 있다. 장서희가 윤건의 속내를 단번에 파악할 정도로 소극적인 태도로 조심스럽게 장서희를 대했던 상황. 이날 만큼은 이전에 보여주던 모습에서 탈피해 상남자로 분했다.

윤건의 과감한 초콜릿 키스에 장서희뿐만 아니라 안방극장 시청자들도 놀랐다. 부드러운 줄만 알았던 윤건의 반전 매력이 만혼 부부의 달콤한 신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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