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 의성마늘 직거래 장터 개장 등 '전통시장 살리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군이 메르스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의성군은 지난달 27일 의성전통시장에 의성마늘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손님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는 지난달 27일 의성전통시장에서 '장터 한마당'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안계전통시장(1일), 금성전통시장(6일)에서 유명가수를 초청해 행사를 펼친다. 의성은 마늘과 함께 자두가 출하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마늘과 자두가 출하되는 만큼 전국의 모든 상인들이 안심하고 의성의 전통시장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의성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