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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참사 시신 10구, 6일 인천공항 통해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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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연수 중 버스사고로 숨진 경북도청 정광용 기술서기관(지난 3일 서기관에 추서) 등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6일 낮 인천공항으로 운구돼 장례절차가 진행된다.

중국의 운구업체가 5일 밤 시신을 지안에서 선양으로 옮기고, 이튿날 인천행 비행기를 이용해 국내로 운구한다.

경북도는 시신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6일 주낙영 행정부지사가 공항으로 직접 나가 정 서기관의 시신과 유족들을 맞을 예정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정 서기관의 시신은 대구의료원에 안치되며, 장례절차와 방식은 유족들과 협의 후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버스 사고로 부상을 입은 울진군청 장현종 사무관은 중국 현지 병원에서 충분한 치료를 한 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사무관은 부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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