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끈을 이용해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9일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일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주차된 차에서 1천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46) 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자를 묶을 때 쓰는 노끝을 차 문틈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차량 잠금장치를 순식간에 푼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문을 열기 쉬운 구형 차량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6일에는 B(48) 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A씨와 같은 수법을 이용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올해 초부터 10여대의 차량 문을 노끈을 이용해 열어 1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정용진, 스타벅스 사태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용서 구한다" [영상]
안갯속 대구시장 선거, 29·30일 사전투표가 판세 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