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 와이너리 13곳 와인투어 23일부터 체험비 1만3천원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 오는 23일부터 농가형 와이너리 13곳에서 와인투어를 실시한다.

와인투어는 먼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와인터널을 둘러본 후 포도밭에서 포도를 직접 따는 등 와이너리에서 와인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또 아이들과 함께 포도 당도 측정하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 빨리 먹기 등 게임을 통해 포도잼과 와인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후에는 영천의 유적지나 관광지를 탐방한다.

체험비(1인) 1만3천원으로 포도 수확, 와인 만들기, 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나 숙박도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연간 와인 25만 병을 생산하는 최대 와인 생산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