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회 달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김순희·오미자 씨 '현풍설화'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상작품인 김순희·오미자 씨의
대상작품인 김순희·오미자 씨의 '현풍설화'

달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역사, 문화, 관광지 등을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달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김순희·오미자 씨의 작품 '현풍설화' 등 32개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순희·오미자 씨의 '현풍설화'는 현풍시장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명함꽂이로 도깨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를 표현해 창의성 및 실용성, 작품성에서 높이 평가됐다. 달성군의 군화인 비슬산 참꽃의 이미지를 사무용품과 생활용품으로 상품화한 이재호 씨의 '달성 참꽃 피우다'와 숯으로 염색한 한지에 구김을 주는 기법으로 달성군의 로고 등을 형상화한 황정숙 씨의 '참꽃 등 세트'가 금상을 받았다.

입상작품은 다음 달 열리는 달성군 관광상품 전시회 출품 자격과 각종 전시홍보 행사 참가, 작품집 제작·배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채한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달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상품화 방안을 모색해 다양한 판로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