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비스트 용준형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에 이어 방학특집 3탄으로 비스트 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비스트 용준형의 어머니에 대해 "엘레베이터에서 준형의 어머니를 자주 만난다. 고급 부동산 정보를 준다"라며 "이사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이를 인정하며 근황에 대해 "앨범 작업 열심히 하고 '예이'도 제 작품이다"라며 "힘들게 하는 것을 잊고 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지난 27일 8집 미니앨범 'Ordinary'를 발매, 타이틀곡 '예이(Ye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