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47호 천사 평산교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수님의 사랑으로…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되기를"

평산교회(담임목사 이흥식)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47호 천사가 됐다.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평산교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역 복지회, 아동, 장애인, 미자립교회, 국외 빈곤 국가 등 대상에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흥식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며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양육과 부흥을 위해 귀한 쓰임을 받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