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5개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LG와 함께하는 착한 우체통'을 운영한다.
어렵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착한 우체통을 통해 보내면 공정한 심사를 거쳐 LG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사연의 주인공에게 물품 후원이나 봉사활동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된다.
이웃사촌의 이야기는 LG경북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lgcog.co.kr)에서 착한 우체통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면 된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LG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해 차별화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기업과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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