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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 화해 분위기 타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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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극적 타결을 이룬 가운데,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이날 북한의 세계군인체육대회 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일촉즉발의 대치 위기감 속에 불안감에 떨었던 국민들도 평화적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실천할 때만이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도당은 "공동 합의문 6개 항에 따라 앞으로 민간교류를 확대하기로 한만큼 북한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여한다면 이번 합의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고위급 회담을 마치고 ▷남북관계 개선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 개최 ▷북측,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 부상 유감 표명 ▷남측, 군사분계선 일대 확성기 방송 중단 ▷북측, 준전시상태 해제 ▷올 추석 이산가족 상봉 진행, 9월에 이를 위한 실무접촉 가짐 ▷남북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 활성화 등 6개항에 관한 남북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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