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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군단 첫 출범…경북전문대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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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이 후보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부사관학군단을 창설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이 후보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부사관학군단을 창설했다.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대구경북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육군부사관학군단(RNTC)을 창설했다.

경북전문대는 최근 학교 대강당에서 최재혁 총장 등 교직원과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 학교장, 박한기 2작전사령부 참모장, 서정천 50사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명의 육군부사관학군단 출범식을 열었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지난달 10~21일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하계 입영훈련을 수료했다. 특히 김홍민(19) 후보생은 입영훈련을 받은 3개교, 75명의 후보생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후보생들은 3학기 동안 교내 군사교육을 비롯해 기초군사훈련 및 입영훈련을 받고 졸업 후 임관종합평가에 합격하면 육군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국방부는 지난해 3월 부사관 학군단 시험운영대학으로 6개 권역별로 대학 1곳씩 선정했다. 시범 운영 뒤에는 성과 분석을 거쳐 추가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은 "부사관학군단은 대한민국 국토방위와 국가 안보를 책임질 소중한 인재"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예 부사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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