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홍콩 출국, 서정희가 밝힌 내연녀 "딸 아이 또래 내연녀 매일 나에게 협박 문자 보내"
목사 겸 개그맨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전 아내 서정희의 서세원 내연녀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서세원과는 여자문제 때문에 심한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 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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