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원하는 중학교에 우선 지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반고 추첨 배정 방식을 변경, '단일학군제' 적용 기준을 학교별 모집 정원의 40%에서 50%로 확대(본지 9일 자 1면 보도)하기로 한 데 이어 중학교 배정 방식도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 역시 일반고 추첨 배정 때 단일학군제 적용 비율을 높인 것처럼 선호하는 학교에 배정받기 위해 위장 전입 등 편법을 동원하는 사례를 줄여보자는 시도다.
현재 중학교 배정 방식은 중학교 학교군 내에서 학생의 지원 사항을 고려, 학교별 입학 정원의 40%를 무작위 추첨 배정(선배정)하고 나머지 60%는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추첨 배정하는 형태다. 시교육청은 이 중 선배정 비율을 50%로 상향 조정, 내년부터 적용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학할 학교를 선택할 경우 반영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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