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과 무한 애정 사이? "손톱 때 정리해줘 놀랐다"
'정글의 법칙' 하니가 잭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잭슨과는 음악방송에서 인사 정도 했던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글 가서 다 고마웠지만 바나나 먹다가 손에 검정색 때가 다 끼었는데 잭슨이 '누나 이러면 안돼' 하고 계곡에 데리고 가더니 자기가 먹고 남은 옥수수 대로 손톱을 정리해주더라"고 밝혀 잭슨의 자상함을 언급했다.
또 "'이 친구 굉장히 자상하구나' 했다. 굉장히 깜짝 놀랐다"며 "서슴 없음과 다정함에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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