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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마이스터' 1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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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정한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45명 가운데 경북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앞당길 최고 농업기술'경영 전수자이자 핵심인재인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45명을 선정하고, 최근 지정서 수여식과 농업마이스터로서의 소양 배양을 위한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

이들 45명은 향후 농업마이스터 벤치마킹 국외연수와 '마이스터 역량강화 아카데미' 등의 교육을 거쳐 현장실습 강사, 품목 컨설턴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지역에서는 하병규(영천'사과), 이경수(성주'채소), 박재석(청도'버섯), 김석태(경주'친환경 과일), 최재원(경산'복숭아), 조영운(영천'복숭아), 반태현(청도'복숭아), 조우현(김천'포도), 김영창(김천'포도), 서도원(칠곡'배), 박익환(경주'딸기), 이경수(성주'시설채소) 씨 등 12명이 선정됐다.

이 장관은 이날 지정서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 "대한민국 농축산업 최고의 장인(匠人)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이를 다른 농업인 등에게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을 뜻한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총 865명이 응시, 지난해 11월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 등을 거쳐 45명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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