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능시험 부정행위 2001년에 비해 2015년 2배 이상 증가..휴대전화 반입 주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대구 대륜고등학교 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입실한 수험생들에게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대구 대륜고등학교 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입실한 수험생들에게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최근 5년 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2014년 수능시험 부정행위 적발 현황 및 조치 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9일 박 의원에 따르면 201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 치른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된 이는 97명이었고, 2015학년도에는 209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2011~2015학년도까지 5년 간 부정행위자 818명 가운데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적발된 경우가 342명으로 가장 많았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에서 각 과목당 배정된 30분의 시험 시간을 지키지 않고 미리 다른 과목의 문제를 풀이하다 적발된 경우가 3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교육부도 9일 수능시험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밴드,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등 전자기기는 고사장에 반입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고사장 반입 금지 물품을 가져 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