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 회만 남겨놓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드라마 속 패션이 연일 화제이다.
황정음은 천방지축 매력 있는 잡지사 어시스턴트 김혜진 역을 맡으며, 캐주얼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15회 방송에서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1년 뒤에 결혼하자라는 서프라이즈 프러포즈씬에서 착용한 야상자켓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루키버드(ROOKIE-BUD)의 후드 사파리 코튼 자켓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A라인의 힙을 덮는 길이감의 후드가 달린 야상으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황정음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수 있는 스타일링에 패치나 브로찌를 활용하여 센스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스타일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정음이 입으니 야상하나로도 사랑스러운 룩이 완성되네", "황정음이 착용한 야상은 지금 날씨에 딱이겠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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