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선채소단지'로컬푸드 구축…예천군 5년째 '농정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대상·최우수상 받아

경북도 농정대상을 수상한 박창수(오른쪽 두 번째) 예천부군수와 농어업인 대상 수상자인 허준해(오른쪽 세 번째) 예천군 용문면 출렁다리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예천군 제공
경북도 농정대상을 수상한 박창수(오른쪽 두 번째) 예천부군수와 농어업인 대상 수상자인 허준해(오른쪽 세 번째) 예천군 용문면 출렁다리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시'군 농정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예천군은 11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정대상을 받았다. 예천군은 지난 2011년 농정대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농정 대상 및 최우수상을 받았다.

예천군은 올해 전체 예산의 20%가 넘는 671억원을 농업분야에 투입했으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경북 신도시 내 신선채소단지와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잘사는 농촌 건설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허준해 예천군 용문면 출렁다리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이 농촌체험마을 운영과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의 공로로 농어업인 분야 농어촌공동체 활성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