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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과거 옆방에 전처와 아들 자고있는데 파티에서 눈 맞은 여자 데려와…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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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더 캡쳐
사진. 레이더 캡쳐

찰리쉰

찰리쉰 에이즈 감염

찰리쉰, 과거 옆방에 전처와 아들 자고있는데 파티에서 눈 맞은 여자 데려와… '제정신이야?'

미국 할리우드 배우 촬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된채 성생활을 즐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행적이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는 지난 2010년 11월 30일(현지시각) 유명 포르노 여배우 카프리 앤더슨이 쉰을 상대로 정식적 피해 보상 소송과 화대를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찰리쉰은 옆방에 전처와 아들이 자고 있었지만 파티에서 눈이 맞은 앤더슨을 자신의 방으로 끌어들였다.

이후 찰리쉰은 술과 마약에 취해 지갑과 시계 등을 잃어버렸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겁에 질린 앤더슨은 욕실로 대피해 호텔 경호원을 불렀고 결국 경찰이 출동해 사건을 진정시켰다.

한편 12일(현지시각)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매체에 따르면 찰리 쉰은 2년 전 HIV 감염 사실을 알았지만 예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찰리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74년 데뷔 후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3',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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