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파리 테러 참사 현장에서 이매진을 연주한 남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 주변에 에펠탑 표시를 한 검은색 피아노 한대가 등장합니다.

반전과 평화의 내용을 담은 노래 존 레논의 '이매진'이 연주되자, 피아놀르 연주하던 피아니스트도, 테러 현장을 찾았던 시민들도 다 함께 눈 물을 훔쳤습니다.

이매진 가사를 살펴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 하겠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걸요' '언젠가 당신도 함께하기를' 이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남성의 피아노 연주에 대해 '평화의 선율이 총성을 눌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