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 주변에 에펠탑 표시를 한 검은색 피아노 한대가 등장합니다.
반전과 평화의 내용을 담은 노래 존 레논의 '이매진'이 연주되자, 피아놀르 연주하던 피아니스트도, 테러 현장을 찾았던 시민들도 다 함께 눈 물을 훔쳤습니다.
이매진 가사를 살펴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 하겠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걸요' '언젠가 당신도 함께하기를' 이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남성의 피아노 연주에 대해 '평화의 선율이 총성을 눌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