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하산 프로젝트 시범운송 화물선이 24일 북한 나진항에서 러시아산 유연탄 4만t을 싣고 포항신항 포스코 원료부두에 도착했다. 하역은 25일까지 계속된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구간(54㎞)을 철도로 운송한 뒤, 나진항에서 화물선에 옮겨실어 국내 항구로 가져오는 복합 물류 사업이다. 포스코, 현대상선, 코레일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항신항 입항은 지난해 12월 1차 시범사업 후 두 번째 입항이다. 2차 시범 운항은 올해 4월 당진항, 광양항을 통해 이뤄진 바 있다.
포항시 이재춘 부시장은 "석탄 화물 운송을 계기로 포항항과 나진항을 연결하는 항로가 개설돼 포항시가 북방 물류의 중심에서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대구시장 '필승' 김부겸 캠프…"현재 권력·집권당 프리미엄·리스크 없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