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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 '눈눈눈눈' 뮤비, 이상무 화백 유작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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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심장마비로 별세한 만화가 이상무 화백의 작품으로 제작 중이던 전인권밴드의 뮤직비디오가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이날 가요계와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무 화백은 최근 전인권의 요청으로 전인권밴드가 지난달 발표한 노래 '눈눈눈눈'의 뮤직비디오에 담길 만화 22컷을 그려 전달했다. 여인이 찾아와 남자에게 나가자고 하는 듯한 장면,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며 눈 내린 골목길을 걷는 연인의 뒷모습, 눈송이가 날리는 가운데 연인이 사랑스럽게 마주 보고 뜨거운 입맞춤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눈눈눈눈'은 순수한 사랑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을 담은 곡이다. 2016.1.4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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