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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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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로 무장한 미국의 전략무기 B-52 장거리 폭격기가 북한의 핵실험 나흘 만인 10일(한국시간) 한반도 상공에 출동해 비행한 후 괌으로 복귀했다. B-52는 미측이 동맹국에 제공하는 3대 '핵우산' 전력 중 하나로, 최대 31t의 폭탄을 싣고 6천400㎞ 이상 비행해 폭격 임무 수행 후 귀환할 수 있다.

사진은 1966년 베트남 전쟁 당시 B-52의 폭격을 받은 사이공(現호찌민)의 모습. (베트남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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