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옥포초등학교는 7일 201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두근두근 새내기 예비면접'과 '비포스쿨'(Before School)을 운영했다.
신입생 예비면접일에 맞춰 함께 운영한 비포스쿨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신입생에게 학교에 대한 호기심을 주고, 새 학기 불안감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 예비면접을 위해 학교를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교의 역사, 수업 일정, 교과서 및 준비물 안내, 학교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아리 선배들이 예비 신입생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플루트 연주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옥포초교 김지활 교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곳이라는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