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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도 지정 축제 11개 선정…청송 사과 축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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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빛·울릉 오징어 유망 축제

지난해 열린 청도 반시 축제. 경북도 제공
지난해 열린 청도 반시 축제.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우수 축제 11개를 '2016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도 지정 11개 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개 축제를 집중적으로 키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경쟁력 있는 시'군 우수 축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 축제심의위원회(위원장 김현기 행정부지사)를 최근 열고, 11개 시'군 축제를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 축제로는 청송 사과 축제가 선정됐고, 우수 축제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와 상주 이야기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청도 반시 축제 등 4개 축제가 선정됐다.

유망 축제로는 김천 자두'포도 축제, 영천 보현산 별빛 축제,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 의성 산수유꽃 축제,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 울릉 오징어 축제 등 5개의 축제가 있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고령 대가야체험 축제, 봉화 은어 축제, 포항 국제불빛 축제, 영덕 대게 축제와 글로벌 육성 축제인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17개 축제를 비롯해 시'군별 크고 작은 축제를 통해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도내 우수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 및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특히 해외 홍보 판촉활동을 다각적으로 펴 많은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화식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6개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와 함께 11개 경북도 지정 축제가 선정됨에 따라 우리 도를 찾는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운영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축제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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