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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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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15)가 방송에서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환희는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위대한 유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제작사 코엔이 20일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환희는 함께 출연하는 김구라의 아들 MC그리(동현·18)와 아궁이 앞에서 장작불을 지피며 "집안에 나 말고 남자가 없다. 장남으로서 동생도 챙겨야 되니 부담이 된다"면서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못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된다"고 토로했다.

환희는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제작사는 "평소 힘든 내색을 잘 안하고, 말 수가 별로 없는 편인 환희가 형인 MC그리에게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전했다.

'위대한 유산'은 강원도 홍천의 시골 마을로 내려간 유명인의 자녀 6명의 시골 적응기를 그린다.

환희와 MC그리를 비롯해,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인 아역 배우 화리(11)와 아들 화철(8), 농구스타 출신 현주엽의 형제 준희(7)-준욱(6)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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