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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예 김시우 PGA 상승세…공동 19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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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유망주 김시우(21·CJ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냈다.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4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친 김시우는 어려운 코스에서도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8위에 올라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스타디움 코스는 1987년 PGA 투어를 유치했다가 선수들이 너무 어렵다고 불만을 터뜨린 바람에 한동안 대회를 열지 못했다. 이 대회는 난도가 다른 3개 코스를 차례로 도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렀다. 11번홀(파5)에서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은 김시우는 다음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에서 2m 거리에 붙여 또 한 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불붙은 퍼트 감각으로 17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하던 김시우는 7번홀(파4)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뒤 타수를 잃지 않고 1라운드를 마쳤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204야드)에서 경기한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은 각각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새해 처음 대회에 나선 필 미컬슨(미국)은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천60야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반에는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에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주춤했다.

제리 켈리, 제프 오버튼,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등 4명이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11월 만 50세가 되는 켈리는 이글 2개를 낚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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