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창달 전 국회의원 "진흙탕 경선…새누리 탈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가운데 한 명인 박창달 전 국회의원이 24일 탈당을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원칙 없는 불공정 경선의 틀에서 벗어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진박-친박'의 흙탕물 싸움에서 벗어나 시민의 공정한 심판을 받기 위해 40여년 지켜온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 전 의원은 "여당 시절에는 야당 시비와 억지에 대항했고 야당 시절에는 정치탄압 속에서도 좌파정권과 싸우며 당과 조국의 부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한 점 소홀함 없이 일해 왔지만 작금의 새누리당은 우리 국민과 당원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자칭 '진박-친박' 인사들은 대구 민심과 여론은 아랑곳없이 치졸한 여당 후보 연대를 만들어 '우리가 진박이네"하며 당내 갈등과 파벌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박 전 의원은 선거구 획정을 포함한 공천 기준,경선 방식 등 제대로 된 선거 관련 기준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중·남구 선거구는 그동안 박 전 의원을 포함해 1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새누리당 공천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상왕'으로 불리는 유튜버 김어준 씨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씨의 방송에서 제기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하며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북부지검은 강북 모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