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창달 전 국회의원 "진흙탕 경선…새누리 탈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가운데 한 명인 박창달 전 국회의원이 24일 탈당을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원칙 없는 불공정 경선의 틀에서 벗어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진박-친박'의 흙탕물 싸움에서 벗어나 시민의 공정한 심판을 받기 위해 40여년 지켜온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 전 의원은 "여당 시절에는 야당 시비와 억지에 대항했고 야당 시절에는 정치탄압 속에서도 좌파정권과 싸우며 당과 조국의 부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한 점 소홀함 없이 일해 왔지만 작금의 새누리당은 우리 국민과 당원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자칭 '진박-친박' 인사들은 대구 민심과 여론은 아랑곳없이 치졸한 여당 후보 연대를 만들어 '우리가 진박이네"하며 당내 갈등과 파벌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박 전 의원은 선거구 획정을 포함한 공천 기준,경선 방식 등 제대로 된 선거 관련 기준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중·남구 선거구는 그동안 박 전 의원을 포함해 1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새누리당 공천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