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등 대서양 연안 중·동부 지역은 23일(현지시간) 강력한 눈폭풍으로 '스노마겟돈'(Snowmageddon·눈과 최후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을 합친 말)을 방불케 했다. 워싱턴D.C. 일원에 초속 80㎞의 강풍과 더불어 60㎝의 가량의 눈이 쌓였다. 이는 1922년 1월의 71㎝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적설량. 뉴욕을 포함 비상사태가 선포된 주만 11개에 달한다. 사진은 이날 워싱턴의 인디펜던스 거리가 눈으로 뒤덮인 모습. AFP=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