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한파와 폭설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 등을 위해 모포 등이 들어 있는 응급구호세트를 24일 긴급 지원했다.
편의점 씨유를 운영하는 유통기업 BGF리테일의 제주물류센터에 보관된 응급구호세트 400세트가 이날 공항 측에 전달됐다.
지난해 안전처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BGF리테일과 재난구호분야 업무협약을 하고 민관합동 재해구호물자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안전처는 "재난 지역에 있는 민간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협업체계를 미리 구축해악천후로 물류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설명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이날 9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영상회의에서 "구호물자를 적극 활용해 공항체류객의 불편을 덜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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