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대구방향) 안에서 차 8대가 연루된 추돌사고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정체를 빚었다.
터널 안 1차로와 2차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섰으나 30분 가량 2개 차로 모두 교통 통제로 설 명절을 보내고 귀가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