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준영, 밴드서 솔로 컴백…24일 싱글 '공감' 발표

지난해 '정준영밴드'로 활동한 정준영이 솔로 음반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오는 24일 싱글음반 '공감'을 발표한다며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정준영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에서 이 곡을 처음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이며, 수록곡 '에이미'(Amy)는 2011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이다.

소속사는 "1년8개월 만의 솔로 음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정준영의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앨범 재킷 사진에서도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장난기 많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준영밴드의 '라이브 인 서울' 공연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