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동신)이 25일(목)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16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곡을 비롯해 도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최영식의 협연으로 파가니니의 '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연주한다.
테너 박신해가 '거문도 뱃노래'와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고, 소프라노 김은형이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오페라 라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여'를 이중창으로 노래한다. 이어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로 신춘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석 초대. 500명 선착순 입장. 053)324-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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