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5·스위스)가 복귀 시기를 3월에서 4월로 한 달 정도 미뤘다.
페더러는 1월 호주오픈을 마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후 3월 중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해오던 페더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코트 훈련을 시작했다"면서도 "시즌은 길기 때문에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래 3월10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르려던 페더러는 "이 대회는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겠다"며 "4월10일 시작하는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출전을 준비하겠다"고 바뀐 복귀 일정을 공개했다.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페더러는 2012년 윔블던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다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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