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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출마] 문경·예천·영주…이한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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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옛 물류중심도시 명성 회복할 것"

이한성 문경'예천'영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영주시청 기자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내륙 물류 중심도시의 옛 명성, 공공기관 유치 실패, 중앙선 복선화 시내구간 지상화 갈등, 장수면 바이오매스 발전소 갈등, 단산 군부대 이전과 관련된 원주민과의 갈등, 3대 유교 문화권사업 차별, 판타시온리조트 부도 문제, 터미널 이전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현상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철도교통, 신소재부품산업, 스포츠산업, 소백산 자연자원, 역사문화자원을 MICE산업으로 묶어 사업과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 경북 신도청 이전 성공과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성공한 저력으로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신규 시장이 창출되어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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