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암컷 대게 25만 마리 잡은 2명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2개월에 걸쳐 암컷 대게 약 25만 마리를 잡은 혐의로 7일 A(51)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암컷 대게를 불법 유통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B(51'여)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C(22) 씨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장인 A씨 등 5명은 지난해 9월에서 10월까지 2개월간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속칭 빵게 약 6억원어치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