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 지지율 '31.5%', 새누리 지지도 '27.5%'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대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새누리당도 급락세를 보이며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정당 지지도에서 선두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리얼미터가 지난 14, 15일 남녀 유권자 1천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평가)는 31.5%를 기록, 지난주보다 8.1%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약 3년 2개월 동안 해온 국정 지지도 추이 주간집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라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62.3%로 7.8%p 급등, 취임 후 현재까지 가장 높았던 2015년 2월 1주 차와 동률을 이뤘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30.8%p로, 이 역시 박 대통령 취임 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른바 '집토끼'로 불리는 대구경북,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연령'이념층에서 지지층 이탈이 급격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가 30.4%(2.8%p 상승)로 창당 후 첫 1위에 올라섰다. 새누리당은 7.3%p 하락한 27.5%로 2위로 밀려났다. 국민의당도 5.4%p 급상승한 23.9%를 기록하며 창당 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24.7%)가 1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18.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10.1%),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8.7%)가 그 뒤를 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