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의 나눔, 1004의 기적] 83호 천사 김종명 첨복재단 팀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동을 위한 나눔 바이러스, 혁신도시에 전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근무하는 김종명 경영지원팀장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83호 천사가 됐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기관으로 연구시설, 의료기업 등을 갖추고 있다.

김종명 팀장은 최근 지인의 권유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돼 후원을 시작했다.

김 팀장은 "기부가 대충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지인의 강제가 아니었다면 아직 실천도 하지 않고 있었을 것이다"며 "아동을 위한 보람된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나눔의 바이러스가 혁신도시 내에 번져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