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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도시 호명초교 신설…교육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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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내 아파트가 밀집된 예천 호명면 산합리에 (가칭)호명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호명초교 신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로 201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칭)호명유치원도 올해 경북도교육청의 자체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6학급 132명 규모로 201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7학급 945명 규모의 (가칭)호명고등학교도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청신도시 내 호명고교가 개교되면 예천 감천고등학교가 호명고로 이전 재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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