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진석 "정당별 의석 배치 없애고 여야 섞어 앉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9일 국회 본회의장 의석을 소속 정당을 초월해 섞어 앉도록 배치하자고 제안함에 따라 20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이 함께 앉아 있는 본회의 풍경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제3당인 국민의당도 "논의해 볼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놓음에 따라 여야 3당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협치명령을 이행하려면 본회의 의석 배치부터 과감히 바꿔야 한다"며 정당별 의석 배치를 없애고 여야가 섞여 앉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정 원내대표는 유력한 대안으로 소속 상임위별로 의석을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좋은 아이디어인데 막상 하다 보면 (여당이) 후회하게 될 것 같은데…"라면서도 "어쨌든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당끼리 앉아서 긴급하게 의논할 것을 그때그때 의논하는 측면에서는 당끼리 앉는 게 의미가 있고, 영국식으로 먼저 온 사람이 앞에 앉는 방식도 있을 수 있는데, 일장일단이 있으니 그런 논의는 나중에 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논의는 해봐야 하나,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