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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100명 이상 유치원도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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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급식비 지원 확대

예천군이 그동안 무상급식 대상에서 빠졌던 100명 이상 병설 및 사설 유치원에 대해서도 급식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예천군 내 13개 유치원과 11개 초등학교, 9개 중학교는 모두 무상급식이 이뤄지게 됐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 초등학교에 설치된 8개 병설유치원은 도교육청 자체 계획에 따라 무상급식을 하지만 100명 초과 3개 병설유치원과 2개 사설유치원은 대상에서 빠져 교육복지 격차를 불렀다.

이에 군은 올해 추경 예산에서 8천200만원을 확보하고 6월부터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연간 유치원 및 초'중학교 급식비의 절반인 3억4천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 내에서는 영천시와 의성'울진군 등 7개 시'군이 100명 이상 유치원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무상급식비 추가 지원은 교육의 공공성과 복지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소외감을 해소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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