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이영현-박준형 팀이 '비의 랩소디'를 불러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이영현, 민경훈, 이석훈, 라디, 산들, 니엘이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 일반인 참가자 박준형과 함께 '비의 랩소디'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 팀은 넘치는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듣는 이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영현 팀은 440점을 얻어 산들-조선영 팀의 4연승을 저지하며 1위를 차지했고, 다른 팀의 도전까지 물리치며 최종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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