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열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하계 '내일로 티켓' 판매를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내일로 티켓은 철도 자유여행패스로 내일로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대상연령은 만 25세 이하다. 5일권(5만6천500원)과 7일권(6만2천700원)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대상열차는 ITX-청춘,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 통근 열차다.
지난 2007년 하계 내일로 상품을 첫 출시한 코레일은 10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일로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은 물론, 숙박'음식점'시티투어'패러글라이딩'수상스키 등의 업체와 할인 제휴를 통해 저렴하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용수 경북본부장은 "하계 내일로 티켓을 이용, 청정지역인 안동'영주'봉화'문경을 방문해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는 영주역(054-633-7788), 안동역(054-856-7788), 춘양역(054-673-7788), 점촌역(054-555-7788) 또는 내일로 홈페이지(www.rail-r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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