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홍수 피해가 되풀이되던 예천군 지보면 마전지구 일원이 침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예천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저지대 농경지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지구에 선정돼 지보 마전지구에 국비 81억원을 지원받았다. 낙동강 인근에 자리한 지보면 마전리와 지보리 일원은 하천 바닥과 농경지 높이가 비슷해 홍수 때 논과 밭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잦은 곳이었다.
군은 올해 말까지 1억8천만원을 들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0년까지 지보면 마전리와 지보리 일원 84.3㏊에 배수로와 배수장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용석 예천군 농촌개발담당은 "배수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지역의 농작물 침수 피해가 해결돼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농가소득 증대 및 사전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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