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명동 노점상 366명, 내주부터 '실명제' 영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서울 중심가 명동에 난립한 노점의 임대'매매를 통한 '기업화'를 막고자 처음으로 노점실명제가 도입된다.

서울 중구는 27일부터 명동에서 일시 도로 점용을 허용해 노점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노점실명제를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점실명제 대상은 366명이다.

노점실명제 구간은 ▷명동길(눈스퀘어∼청휘빌딩 사거리) ▷중앙로(밀리오레∼우리은행 사거리) ▷충무로길(나인트리호텔∼꽁시면관 사거리) ▷1번가(스파이크호텔∼유네스코 사거리) ▷3번가(나인트리호텔∼청휘빌딩 사거리) 등 5곳이다.

구는 노점에 1년간 한시적으로 도로점용허가를 내주고, 1년 단위로 이를 연장할 계획이다. 도로점용료는 연간 약 130만원이며, 노점에는 도로점용허가증을 붙여야 한다.

노점은 1인 1노점만 허용되며 본인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 양도, 임대, 위탁운영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점용허가가 취소되는 등 강력한 제재를 받는다. 구는 '생계형 노점'은 보호하고, '기업형 노점'은 없애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업종을 바꿀 때는 주변 상인과 중복되는 것을 피하고자 구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또 음식을 파는 노점은 위생모'위생복'마스크'보건증을 지니게 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택일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5·18 왜곡처벌법을 폐...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15분 내에 잘못 빠져나간 차량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기...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12일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 전재수 부산시장이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